User manual

용어설명
동기신호(Sync Signal)
모니터 화면에 일정한 색상신호를 나타내 주기 위해 필요한 기준신호를 동기신호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수평 및 수직 동기신호로 구분되며, 이 동기신호에 맞춰 해상도별 주파수별로 정상적인
색상신호를 모니터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동기신호의 종류
Separate(분리) 수평, 수직 동기신호를 각각 모니터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Composite(합성) 수평, 수직 동기신호를 하나의 신호로 합성하여 모니터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모니터 내
부에서는 이 신호를 분리하여 색상신호를 화면에 나타냅니다.
Sync On Green
(초록영상 + 합성)
별도의 동기신호선을 사용하지 않고 색상신호 중 초록(Green)신호에 수평,
수직 동기신호를 합성하여 모니터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주로 워크스테이션
등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도트피치(Dot Pitch)
모니터와 화면은 빨강, 초록, 파랑색을 표현하는 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선명하고 해상도가 높습니다. 같은색이면서도 가장 가까운 점 사이의 거리를 도트피치라고 하며, 단위는 mm
입니다.
수직주파수
모니터 화면을 소비자가 보게 하기 위해 형광등처럼 1초에 같은 화면을 수십번 반복해 나타내어야
합니다. 1초에 화면을 반복하여 나타내는 정도를 수직주파수 또는 Refresh Rate라고도 하며, 단위는 Hz로 나타냅
니다.
예) 같은 빛을 1초에 60번 반복해 나타내면 60Hz로 화면이 약간 깜빡거림(Flickering)을 느낄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70Hz 이상의 수직주파수를 사용하면 깜빡임 없는 상태(Flicker-Free Mode)로
니다.
수평주파수
화면의 좌측에서 우측 끝까지 가로선 한 개의 Line을 주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수평주기라 하고
이의 역수를 수평주파수라고 합니다. 단위는 kHz로 나타냅니다.
넌인터레이스(Non-interlace)방식과 인터레이스(Interlace)방식
화면의 맨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로선을 순서대로 나타내는 것을 넌인터레이스방식(순차주사), 처음 화면은 홀수
선, 다음 화면은 짝수선을 나타내는 방식을 인터레이스방식(비월주사)이라고 합니다.
넌인터리이스방식은 화면을 선명하게 나타내 줄 수 있어 대부분 모니터에서 사용하고,
인터레이스방식은 TV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모니터와 컴퓨터가 서로 자동으로 정보를 교환하여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모니터 화면으로 설정해
주는 기능입니다. 모니터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위해 국제 표준 VESA DDC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해상도
화면을 구성하는 가로점과 세로점의 갯수를 해상도라고 하여 화면의 세밀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해상도가 클수록 화면에 많은 정보를 나타낼 수 있어 한번에 여러개의 작업을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예) 해상도가 1024 x 768일 경우 가로 1,024개의 점(수평해상도)과 세로 768개의 선(수직해상도)으로 이루어집니
다.
A2
음성다중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2개의 운송자(carrier)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국과 독일이 이방식을 사용합니다.
BTSC
Broadcast Television System Committee
미국, 캐나다, 칠레, 베네주엘라, 대만을 포함한 NTSC 방송 방식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지역에
적용되는 스테레오 방식 또는 그와 관련한 협회
EIAJ
Electronic Industries Association of Japan(일본 공업 협회)
용어 설명 및 기타